디자인 엔터테인먼트 tt.Seoul 출범!

2024년 6월, 디자인 엔터테인먼트 tt.Seoul(티티서울)이 공식 출범했다.

티티서울은 메시지 중심의 디자인 콘텐츠를 제작하는 디자인 엔터테인먼트 기업이다. 디자인을 단순한 시각적 요소가 아닌, 브랜드와 소비자 사이의 연결점을 만드는 메시지로 활용하며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티티서울은 윤디자인그룹의 브랜딩을 담당하며 개성 있는 폰트 개발과 감각적인 디자인 프로젝트를 선보여왔다. 이제 그 경험을 바탕으로 디자인을 하나의 문화로 확장하며, 보다 넓은 영역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해 나간다. BI/CI, 공간, 패키지 디자인을 비롯해, 브랜드의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다양한 방식을 연구하고 실행해 나갈 예정이다.

(주)티티서울의 편석훈 회장은 "브랜드가 소비자에게 어떻게 기억될지 고민하는 것이 핵심"이라며, "디자인을 통해 브랜드가 더욱 선명하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시도를 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앞으로 감각적인 디자인과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만들어갈 티티서울의 행보에 기대가 모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