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금융그룹의 읏맨체는 기존 브랜드 이미지를 일관되게 통일하는 기업 전용 서체와는 다른, 고객-커뮤니케이션의 적극적인 도구로서 기획되었습니다. ‘금융'이라고 했을 때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하는 고객에게 친근하고 유머러스한 브랜드 경험을 선사합니다. 

만화책 속 캐릭터의 대사가 감정에 따라 형태를 달리한다는 점에 착안, 귀여운 읏뚱체, 진지한 읏궁체, 힘찬 읏찬체 3종으로 구성된 읏맨체는 고객에게 말을 거는 OK금융그룹만의 목소리이자 누구나 즐겁게 가지고 놀 수 있는 디지털 굿즈로서 서체의 한계를 실험합니다.